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 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임업 직불제법)이 다음달 1일(토)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법은 임업인의 열악한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에 대한 기여를 보상하여 품질 높은 임산 물을 공급하고 숲을 잘 가꾸어 국민에게 산림이 주는 혜택을 높이도록 작년 11월 30일에 제정되었다. 산림과 숲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규정을 준수하고 산림을 보호•관리하는 의무사항을 이행한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직불제도(임직제)’가 오는 10월1일부터 처음 시행된다. 우선 임업인
https://vt.tiktok.com/ZSRygQ3rC/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 자격을 가진 엄마들이 모여 교육공동체를 구성하고 동네에서 아이들에게 숲놀이 교육을 하는 ‘세종숲누리’가 산림일자리발전소 이달(9월)의 우수 그루 경영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그루경영체란 산림일자리발전소 를 통해 창업 지원을 받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사업체)를 의미한다. 세종숲누리는 숲생태 놀이•숲체험•숲생태밧줄놀이와 마을학교 지원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는, 여성으로 구성된 세종 지역 그루경영체다.2020년 9월에 그루경영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연간 221조 원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산림을 대를 이어 가꾸어 온 “산림명문가”를 8월 31일까지 찾 는다고 밝혔다. ‘산림명문가’란 조 부모부터 직계비속에 이어 그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임업을 성실히 경영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임업인 가문을 말한다. 산림청은 황폐했던 산림이 오늘날의 울창한 모습으로 변하기까지 대를 이어 산림을 가꾸고 있는 임업인 가문의 공로를 치하하고, 전문 직업의식을 고취하며 후대 임업인을 양성•발굴하고자 ’20년부터 산림명문가 제도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2개 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이 달의 임업인’으로 강원 삼척의 10 ha 산지에서 청정산나물(멧남새) 을 직접 재배해 채취하는 여성임 업인 임정숙 씨를 선정했다. 임씨 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멧남새 를 채취해 생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 산골 생활과 산나물 채 취에 매우 탁월한 감각의 소유자 였다. 임씨는 멧남새를 좀 더 체 계적이고 고부가가치화할 방법을 찾고자 34살에 한국농수산대학에 입학하는 등 임업에 대한 탐구 정신과 열정이 남다르다.단순한 산나물 채취와 판매에 그치지 않고, 멧남새를 이용해 저염식, 건강밥상에 도전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어반정글’이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산림일자리발전소 이달(8월)의 우수 그루경영체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그루경영체란 산림 일자리발전소를 통해 창업 지원을 받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를 의미한다. ㈜어반정글은 서울도심에서 도시녹화와 정원을 가꾸는 삶을 고민하는 MZ 세대 청년 임업인들이 모여 만든 공동체로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적 임업기업이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운영, 공간컨설팅 및 정원조성 등의 산림기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2019년 5월부터 그루경영체 지원을 받기 시작한 ㈜어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및 산림청 등과 면담 을 하고 양국 간 산림협력 현황과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캄보디아 농림 수산부 벵 사콘(Veng Sakhon) 장관, 케오 오말리스(Keo Omaliss) 산림청장, 탄판나라 (Tan Phannara) 축산청장, 여연 차이(Ngin Chhay) 농업국장 등과 오리엔트그룹의 장재진 회장이 참 석하였다. 이번 산림 분야 고위급 면담은 오는 8월 29일(월) 캄보 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될 제6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 분야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활성화 연찬회(워크숍)를 28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레드플러스(레플)란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을 말한다.(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이날 행사 에는 기후 위기 대응 동참 및 자발적 탄소중립 이행과 더불어 환경•사회•투명경영(ESG)에까지 기여할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새로 기획하고 있는 대형 연구개발사업인 ‘산림자원 활용 바이오 혁신 기술개발 사업’에 대한 공청회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산림청이 기획한 산림과학기술 국가연구 개발사업의 추진 계획을 공개 발표하고, 민간전문가와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의 코로나19 재확산세를 고려하고 더 많은 전문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였으며, 이 영상은 산림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산림청 안병기 산림정책과장은 ‘우리 정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11~22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지하 중앙홀에서 석공예 작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제2회 산림청 석공예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산림청과 (사)한국석조각예술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석공예 문화’를 주제로 협회 회원 전 수상작 5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올해는 「석재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 2년 차로 건축용 석재, 산림 골재와 같은 산업 원자재와 문화, 예술의 주요 소재인 공예용 석재 등에 대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석재산업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우리 임산물의 유럽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7월 8~9일까지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2022 파리 케이-푸드 페어(K-Food Fair)에 수출임산물 홍보관을 구성하여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리 케이-푸드 페어는 파리 중심 가에 있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 지하 전시장(Les Salles du Carrousel)에서 열렸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약 7천 여 명 이상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페어(Fair)는 대규모 수출 상담회(B2B)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철 시원한 계곡•바다와 함께 즐기기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추천했다. 여름철 추천 국유림 명품숲은 ▲ 강원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숲’ ▲ 충북 단양군 ‘소백산 천동계곡 숲’ ▲ 충남 서천군 ‘희리산 해송 숲’ ▲ 전북 진안군 ‘운장산 갈거계곡 숲’ ▲ 경남 창원시 ‘대장동 편백 숲’ 등 5개소이다. 산림청이 추천한 국유림 명품숲은 모두 계곡이나 바다와 맞닿아 있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숲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피톤치드로 힐링•치유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정서적 안정뿐 아니라 쌓인 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19년 4월 1일부터 시행해온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이 6월 말 기준 으로 작년보다 135% 증가하 였다고 밝혔다. 6월 말 현재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건수는 34,202건이며, 면적으로는 97,342ha가 등록을 완료하였다.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는 신청자 본인이 경영하는 산지의 소재지와 재배 품목 같은 실제 임업경영 정보를 등록하는 제도로, 임야에서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거나 나무를 키우는 육림업이 등록 대상이다.특히, 임업 직불금을 받기 위해서 는 법률 시행일(2022년 10
남성현 산림청장은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죄된 '모로코 나우 칵테일 디너 및 네트워킹 세션'에 참석했다고 산림청이 밝혔다. 세션에 참석한 남청장은 축사를 통해 "모로코 나우 브랜드 한국 런칭을 축하하며, 이를 계기로 한국과 모로코 간의 산림협력 강화, 산림투자 확대 등 산림분야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http://https:view.hyosungcms.co.kr/shorten-url/Eq7qs8btk7
산림청은 5일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1회 산림문학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 참석한 남성현 산림청장 은 "문학은 숲과 인간을 정신적 으로 연결해주는 중요한 다리로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 데 많은 문학인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4일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보전하고 전시하는 국립한국자생식물원(국립자식원) 개원 행사를 개최하였다. 국립자식원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김창열 원장이 1999년 처음 조성하여 우리나라 꽂과 나무를 가꾸고 지켜온 최초의 자생식물원이자 2002년 산림청 등록 1호 사립수목원이다. 2021년 7월 7일, 김창열 원장이 약 202억 원의 자산가치가 있는 자식원을 산림청에 기부하면서 올해 국립자식원으로 리뉴얼을 거쳐 정식 개원하게 되었다.국립자식원은 규모 10ha에 자생 식물 1,432종을 보유하고, 희귀특산식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0일 산림청장과 공직사회 입직 1년 내 신임실무자가 함께하는 ‘우문현답 메타버스(가상 세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문현답’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준말로, 지난달 부임한 남성현 산림청장이 현장 중심 업무를 강조하면서 나온 말이다. 이번 간담회는 MZ 세대 신규 직원과 소통하며 현장 근무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조직 적응과 적극적인 업무 활동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5~9급 공채(공개채용), 경채(경력채용), 연구직 등 다양한 경로로 산림청에 입직한 1년 이내의 신임실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현지 시각 6월 29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 함께 제1 차 한•모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하며 양국 간 산림협력 활성화를 도모했다. 킥오프 미팅엔 양측 수석대표로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과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 히쌈 이브라히 (Hissam Ibrahi) 산림기획협력 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산림협력위에서 양측은 △ 양국 산림정책 및 국제산림협력 동향, △ 모로코 녹화계획 2020-2030, △ 한국 민간기업의 모로코 산림 투자 계획, △ 신규 출범한 모로코 국가수자원산림청과 한국 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계절별 대표 임산물의 효능•효과, 조리법 등을 소개하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임산물 구매를 안내하기 위하여 ‘임산물 가족이야기’ 시리즈(임가족)를 추진한다. '임가족'은 산림청 블로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첫번째로 소개하는 구성원은 산딸기다. 산딸기는 일반딸기와 비교해 볼 때 재배 임가가 많지 않은 희소성 때문에 귀한 대접을 받는다. 보물산의 보물 임산물로 불린다. 특히 늦은 봄에서 초여름까지 일 년에 딱 열흘 정도만 열매를 맺기 때문에 맛보기 쉽지 않은 계절 과일이다. 또한, 산딸기는 ▲항암 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지전용 관련 인허가 접수부터 허가증 발급까지 모든 절차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온라인 서비스를 오는 7월 5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지자체 등 277개 산지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산림청은 시스템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지난해부터 단계별 운영계획에 따라 시범서비스를 운영하였으며, 운영과정에서 사용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기능을 꾸준하게 개선해왔다.시범사업은 1단계(경주•포천•당진, ’21.8~’21.12)→2단계(국유림관리소, ’21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4일 강원도 홍천군 국유림 임지에서 전국한우협회(우협)•강원도•홍천군 관계자 등과 함께 칡덩굴 제거 부산물 조사료화 시범사업 행사를 개최했다. 산림청과 우협은 2021 년 12월 ‘숲속 한우 농장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 며, 주요 업무협약 내용 중에는 산림 내 덩굴류 제거 사업 후 부산물을 사료화(조사료)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조사료란 건초나 짚처럼 양분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사료를 의미한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 내 칡 등 각종 덩굴류가 확산하여 나무의 생육을 막고 경관을 해치